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 모 페냐 (문단 편집) ==== 2017 시즌 ==== '''35살 먹은 외국인 노년가장''' [[지미 파레디스|외인]] [[맷 더피(1989)|타자]][[로엘 산토스|들]]이 모두 맛이 가 버린 [[치바 롯데 마린즈]]와 1년 3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. 참고로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2017년 9월 29일 기준 페냐를 제외한 3명이 친 홈런을 다 합치면 17개[* 참고로 시즌이 다 끝난 후 따져보니 19개였다. 파레디스가 두개 더 쳤다.] 롯데에 입단한 후 페냐는 일본에서 4년을 뛰었던 베테랑답게 처음 일본에 와서 낯선 일본 문화를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던 나머지 3명의 용병의 멘토이자 정신적 지주, 그리고 팀의 4번 지명타자를 맡게 되었다. 특히 문화권이 겹치는 [[로엘 산토스]]와 [[지미 파레디스]]는 페냐가 롯데에 입단한 이후 정신적으로 많은 안정을 찾게 되었다고 인터뷰할 정도로 팀 내 용병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. 9월 29일 기준 65경기에서 13홈런 35타점 타율 .246을 기록중. 볼삼비는 22볼넷 67삼진으로 오릭스, 라쿠텐 시절보다는 다시 선풍기화됐지만 그 이전에 비해서는 많이 괜찮아진 모습을 보이며 [[카쿠나카 카츠야]], 스즈키 다이치와 함께 박살나다 못해 증발해버린 [[치바 롯데 마린즈]] 타선을 지탱하고 있다. 참고로 중간에 영입된 선수인데도 2017 시즌 치바롯데 홈런 1위이다! 9월 30일 14호 홈런을 쳤다. 9월 18일에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팀에서는 [[천관위]]와 함께 페냐에게 재계약 제안을 할 것이 밝혀졌다. 10월 1일 15호 홈런을 쳤다. 이틀 연속 홈런. 팀은 9회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. 10월 9일 대타로 출전해서 사사구 하나를 얻어 출루하였다. 이날 [[지미 파레디스]]가 시즌 10호 쓰리런과 적시타를 치면서 2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는데 페냐가 파레디스 본인보다 더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아무래도 고향 동생이라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는 듯. 지미 파레디스가 엄청난 먹튀를 해 놓고도 구단에서 재계약 고민을 하는 것도 페냐와의 케미스트리 덕분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 중. 시즌 최종 성적은 70경기 타율 .242 15홈런 38타점. 타율이 조금 아쉽지만 풀 시즌을 뛰었다면 [[알프레도 데스파이네]]가 아깝지 않았을 것이다. 팀에선 재계약을 하겠다고는 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12월 2일 자유계약 공시가 되었다. 연봉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듯. 아무 말도 없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계약 결렬인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